
한신공영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신공영은 국립서울현충원과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체결식은 선홍규 한신공영 대표이사와 김수삼 국립현충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신공영은 제 47묘역에 대한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의 묘역 정화에 앞장서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순국선열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었다는 생각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해왔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