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 동부지사(지사장 임무종)는 9일 오전 올해 대입 수능을 마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 건강 강좌'를 수원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매년 두차례 보건교육사업 증진의 일환으로 관내 청소년들에게 금연 강좌를 시행해온 동부지사가 이번에는 공병한 수원시의사회장을 초빙해 강좌를 실시한 것.
공 회장은 금연강좌에서 "흡연은 장애이고 조기 사망의 주 원인이지만 예방 가능한 질병"이라면서 "4천가지 이상의 물질로 구성된 흡연의 약리작용에는 세포 독성, 변이 유발성, 발암성이 있다”고 했다.
공 회장은 또 흡연자의 특성으로 “ 음주량이 많아지고 저체중, 저혈압 증세를 보이며 운동량의 감소로 이어져 동맥 경화성 심장혈관 질환, 암,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에 의한 사망의 주원인이 된다”고 했다.
그는 강좌 말미에 금연 교실 이용, 약물 사용 및 단체치료 등 금연 방법을 제시하고 조속히 금연할 것을 강조하면서 의지를 갖고 전문의와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치료할 것을 권고했다.
이날 실시된 금연강좌에는 수원고등학교 550여명과 교직원들이 참석하는 등 호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