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대학교는 ‘2023 안양대 대동제’ ‘청춘예찬(靑春禮讚)’을 지난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연다고 2일 밝혔다.
안양대 75대 총학생회가 ‘청춘을 빛내다, 얘기를 더하다, 찬란히 피우다’는 슬로건으로 마련한 대동제는 가요제와 댄스제, 공연예술학과 및 동아리 공연, 유학생 공연, 연예인 초청 공연 등이 열린다.
안양대 화원 총학생회 정다은 회장은 “이번 축제가 학생들이, 청춘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