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의 최민식과 `인어공주'의 전도연이 제7회 `디렉터스 컷 어워드'에서 `올해의 연기자'로 뽑혔다. 두 사람은 얼마전 열린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도 나란히 남녀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15일 오후 7시 30분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제7회 디렉터스 컷 어워드에서 `올해의 감독상'은 `올드보이'의 박찬욱 감독이, `올해의 신인 감독상'은 `범죄의 재구성'의 최동훈 감독이 각각 차지했다.
또 `올해의 신인연기자상'은 `그녀를 믿지 마세요'의 강동원과 `가족'의 수애에게 돌아갔다.
`올드보이'의 제작자인 쇼이스트의 김동주 대표는 `올해의 제작자상'을 거머쥐었다.
이에 앞서 발표된 `올해의 영화인'에는 김기덕 감독과 박찬욱 감독이 나란히 선정됐다.
1998년 이현승 감독의 발의로 만들어진 `디렉터스 컷'은 젊은 영화감독들이 영화계의 현안을 논의하고 친목을 다지는 모임이다. 박찬욱 김기덕 허진호 김지운 김성수 유하 등 거의 모든 젊은 감독들이 소속돼 있다.
`디렉터스 컷 어워드'는 매년 연말 이들 젊은영화감독들이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상으로, 감독과 배우에게는 그 어떤 상 못지 않게 영광스러운 상으로 인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