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음경택 부의장과 이동훈 의원은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도시건설·열린정책 자치의정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는 음 부의장과 이 의원이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로 행정제도 개선을 통해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두 의원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고, 사회적 약자와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역 문제해결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