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 흐림동두천 10.5℃
  • 흐림강릉 12.9℃
  • 서울 11.8℃
  • 흐림대전 18.9℃
  • 맑음대구 26.4℃
  • 맑음울산 25.5℃
  • 흐림광주 16.9℃
  • 맑음부산 22.9℃
  • 흐림고창 13.6℃
  • 구름조금제주 21.8℃
  • 흐림강화 11.0℃
  • 구름많음보은 22.1℃
  • 흐림금산 21.4℃
  • 구름많음강진군 20.5℃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2.4℃
기상청 제공

경인지방우정청, 우체국FC봉사단 사랑의 나눔 행사 진행

경인지역 한부모 가정 120명 대상 300만 원 상당 생필품 지급
“공익보험 희망 설계자로서 행복한 미래 설계할 것”

 

경인지방우정청(청장 이승원) 소속 우체국FC(보험설계사)봉사단이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경인지방우정청은 지난 16일 소속 우체국FC봉사단이 경인지역 내 한부모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우체국FC봉사단은 경인지방우정청 소속 40개 총괄우체국 약 800여 명의 보험설계사로 이루어진 자원봉사 단체이다.

 

앞선 2010년 11월 결성돼 매년 경인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어르신에게 식사대접, 말동무, 요양병원 청소 등 봉사활동을 지속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선 경인지역의 한부모 가정 120명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직접 포장해 3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선물’을 소포로 발송했다.

 

박승옥(부천우체국) 우체국FC봉사단 회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것이 우체국FC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경인지방우정청 우체국FC봉사단은 공익보험의 희망 설계자로서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함께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