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1월 개봉한 영화 `중독' 이후 2년여 동안 차기작을 정하지 못하고 있던 이미연이 곽경택 감독의 `태풍'(제작 진인사필름)으로 스크린에 다시 모습을 나타낸다.
`태풍'은 한반도에 테러를 감행하려는 해적 씬(장동건)과 이를 저지하는 해군 특수전 장교 강세종(이정재)의 숨막히는 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이미연은 씬의 누나 명주로 등장한다.
촬영팀은 11월 말부터 태국에 머물고 있는데 이미연은 19일 출국해 합류할 예정이다. 내년 1월 중순 한국에 돌아와 3개월간 2차 국내 촬영분을 마친 뒤 5∼6월 러시아 로케이션을 끝으로 8개월간의 촬영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개봉 시기는 2005년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