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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 특수교육 콘퍼런스 개최

특수교육 현장 일상 이야기, 미래교육으로의 도약 등 주제 운영
“특수교육 새롭게 도약 계기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

 

경기도교육청이 특수교육 발전을 위해 현장 목소리를 경청한다.

 

도교육청은 28일 북부청사 대강당에서 ‘특수교육의 일상! 이상! 상상!’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특수교육 교원 및 학부모, 교육전문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콘퍼런스는 총 2부로 이뤄졌다. 1부는 ‘2023 특수교육지원센터 사람들의 세상(삶) 나누기’로,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일상과 2024년 도약을 준비하는 사례들을 다양하게 발표했다.

 

2부는 특수학교(급)의 현장에서 이뤄진 활동을 ‘일상! 이상! 상상!’의 3개 주제로 명명해 진행했다.

‘일상’에서는 특수학교(급)의 에듀테크 활용 교육, 중도중복장애 맞춤형 교육 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상’에서는 특수교육이 지향하는 교육과정 통합교육의 사례발표로 진행했다.

 

‘상상’에서는 ‘미래교육과 특수교육 상상 더하기’를 주제로 에듀테크 강의와 함께 경기 미래형 특수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참석자들은 2023년 특수교육활동을 돌아보며 더 나은 경기특수교육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김선희 특수교육과장은 “경기 특수교육 3개년 계획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특수교육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보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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