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오는 8일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
4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공모하는 '교보증권 ELB 333회'는 하나금융지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급지급형 상품이다. 해당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 원이며, 10만 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만기는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102% 이상이면 연 8.1%(세전)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다만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102% 미만이면 원금이 지급되며 중도상환 시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교보증권은 현재 ‘2023 고객감사 페스타’ 이벤트를 통해 ELB 333회를 ▲1000만 원 가입시 교보증권 금융투자상품 1만 원권 ▲3000만 원 가입시 3만 원권 ▲5000만 원 이상 가입시 5만 원권을 제공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