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오호선)은 8일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우수관서를 선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적극행정 사례 22건 중 국민참여단의 심사를 거쳐 6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또한 국민편익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직원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일선 현장에서 교육·홍보, 사전컨설팅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한 ▲남양주세무서 ▲이천세무서 ▲기흥세무서 ▲동화성세무서 ▲동안산세무서 등 총 5곳은 우수관서로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우수관서 기여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성과평가 가점, 특별휴가, 희망전보 반영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오호선 청장은 “세정현장에서 국민 불편과 고충을 소홀히 지나치지 않고, 역지사지의 자세와 전문가적 역량을 발휘해 국민에게 실질적 보탬이 된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세행정 전 분야에 국민을 최우선으로 두고, 섬김과 존중의 자세로 국민만족과 국민행복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