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3 안양과천 경기이룸학교 공모형 성장나눔발표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발표회는 경기이룸학교 활동 결과물을 공유하고, 총 26팀이 참여해 공연과 활동 발표, 작품전시 등으로 진행됐다.
안양과천 경기이룸학교는 학생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성장형 32개교, 창조형 5개교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활동했다.
고아형 안양과천교육장은 “경기이룸학교 공모형 교육활동이 학생들이 새로운 시도와 색다른 도전을 통해 삶의 주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