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가 국내외 모든 이용금액의 1%가 캐시백되며, 즉시결제 시 1%의 추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LOCA Professional(로카 프로페셔널) 카드’를 출시했다.
20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해당 카드는 실적 조건 및 한도 없이 국내외 모든 카드 이용금액의 1%를 기본 캐시백 해준다. 연회비는 국내 및 해외겸용(Master) 30만 원이다.
여기에 자금사정에 따라 이용대금 즉시결제를 통해 1% 추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즉시결제가 번거로운 고객은 ‘Weekly(위클리) 자동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1% 추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OCA(로카) 나누기’ 혜택으로 일시불 이용금액을 추가 수수료 없이 최대 10개월로 나눠낼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3개월마다 롯데상품권카드 5만 원권도 제공한다. 카드 발급 받은 달 포함 4개월간 일시불 및 할부 이용실적이 1000만 원 이상인 경우 롯데상품권카드 5만 원권 1매가 첫 제공되고, 이후부터는 3개월간 일시불 및 할부 이용실적이 1000만 원 이상인 경우 제공된다.
여기에 마스터(Master) 브랜드로 발급 시에는 특급호텔·인천공항 발레파킹 서비스, 공항라운지 무료 입장 서비스 등 ‘마스터카드 월드(Mastercard World)’ 등급의 국제브랜드 서비스도 제공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해당 카드는 본인 자금사정에 따라 미리 또는 나누어 납부하는 등 결제 방식에 따라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라며 "상대적으로 카드 이용금액이 많은 전문직, 개인사업자 등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