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직무대행은 21일 린데코리아 평택사업장을 방문해 가스시설 전반에 대한 운영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975년 설립한 린데코리아는 린데의 한국 내 법인으로 산업용, 특수용, 의료용 가스를 생산 및 유통하는 회사다.
이날 사업장을 찾은 이수부 사장직무대행은 린데코리아 평택사업장 내 고압가스 일반 충전·저장시설 등 주요 가스시설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수부 사장직무대행은 “린데코리아와 같이 대규모 사업장의 경우, 한번 가스사고가 발생하면 막대한 재산 및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항상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