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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경기 남부권역으로 확대된다

기존 군포시 스마트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고도화

 

 

군포시에 구축된 '군포시 스마트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이 경기도 남부 5개 지자체로 확대된다.

 

군포시는 2021년 지자체 ITS(지능형교통체계)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되어 전국 최초로 경기소방재난본부 작전지휘시스템과 연계된 “군포시 스마트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구축해 자동으로 목적지를 전송받아 사용자가 버튼만 누르면 목적지까지 긴급차량 우선신호를 제어하여 군포시 관내 어디서든지 골든타임(5분)안에 목적지까지 출동 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타 지자체 신호는 보안상의 이유로 제어가 불가능했다.

 

경기 남부권역(군포, 의왕, 안양, 과천, 광명)의 5개 지자체와 경기도에서 공통적으로 위와 같은 제한사항에 대해 서로 공감하여 해결방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경기도 ITS 고도화 사업에 광역 긴급차량우선신호 시스템의 구축방식이 검토돼 군포시는 지체없이 구체적인 설계안을 바탕으로 2023년 12월 군포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개발을 완료 했다.

 

지난 26일 군포시청에서 의왕시 모락로사거리를 거쳐 안양시 한림대병원 인근 교차로까지 시험 주행한 결과 경로 내에 3개 지자체의 신호가 자동으로 제어됐으며, 목적지까지 약 8분 안에 도착했다.

 

향후 소방서에서 출동 시 활용하는 AVL 단말기에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추가 설치하고, 현장 신호제어기 점검 및 관련기관과 협의를 걸쳐 2024년 1월 중에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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