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새해를 맞아 반려가구를 위한 알찬 선물을 준비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총 300여 개의 반려동물용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콜리올리 텅장위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슈퍼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첫 행사로 롯데마트 전 점, 롯데슈퍼는 언남점을 포함한 150여 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이번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양육 시 가장 많이 소비하는 간식과 사료 260여 품목에 대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식품 외에 40여 개의 배변 패드, 장난감과 같은 반려동물용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몰 단독 프로모션과 오프라인 매장 구매 고객 대상 할인권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윤정현 롯데마트∙슈퍼 PET팀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반려인들이 반려동물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연 4회 이상 정기적으로 텅장위크를 기획해 반려가구가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게끔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