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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해신' 촬영 도중 부상

최수종이 드라마 `해신' 촬영중 손을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22일 오후 10시께 전남 완도군 불목리 세트장에서 KBS 2TV `해신'(극본 정진옥, 연출 강일수)을 촬영중이던 최수종이 세명과 결투신을 벌이다 오른손을 다쳤다. 극중 정화(수애 분)의 오빠인 청겸(정성환) 일파가 장보고의 공복을 치려하자 그를 구하기 위해 결투를 펼치는 장면이었다.
갑작스런 한파로 손이 꽁꽁 얼어있는 상태에서 소품용 칼을 잘못 맞아 충격이 컸던 것. 강 PD는 촬영을 중단하려 했으나 다시 찍으려면 모든 배우의 스케줄을 조절해야 한다며 최수종은 촬영을 강행했다.
촬영을 마친 후 오후 11시30분께 인근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었다. 뼈에 금이 가지는 않았지만 손가락 조차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여서 깁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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