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가 2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가맹점에서 선물세트 결제 시 할인 및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23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우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선물세트 결제 시 할인 혜택 및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26일까지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과 최대 80만 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할인과 상품권 증정 혜택은 중복 제공된다.
또 이달 말까지 롯데마트 전점(MAXX/VIC제외)에서 롯데마트 제휴 롯데카드인 롯데마트&MAXX카드, LOCA for 롯데마트 카드로 딸기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G마켓과 옥션에서 설 빅세일 기획전을 열고 7%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쿠팡에서 선물세트 결제 시 2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2월 11일까지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설 기획전을 열고, 선물세트 결제 시 10%를 즉시 할인해준다. 여기에 5·7만 원 이상 결제 시 각각 3%, 5%를 할인해주는 장바구니 쿠폰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식품 선물세트를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한 TOUCH 혜택도 있다. TOUCH 혜택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월 31일까지 CJ더마켓에서 12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을, 쿡킷에서 3만 원 이상 결제 시 7000원을, 풀무원몰에서 6·8만 원 이상 결제 시 각각 5000원, 1만 2000원을 할인해준다.
설 연휴기간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이달 말까지 호텔스닷컴에서 TOUCH 쿠폰코드를 통해 최대 10%를 즉시할인 받을 수 있고, 야놀자 TOUCH 전용 URL에서 예약 시 7%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투어비스에서 숙박, 투어, 티켓 상품을 7만 원 이상 결제하면 10%를 할인해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고객은 물론 연휴 기간 소중한 분들과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특히, 고물가가 장기화됨에 따라 띵샵 기획전에 금액대별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마련해 고객의 알뜰한 소비를 돕고자 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