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오는 20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즐기며 실천하는 아동권리교육·보드게임 교실’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 교실은 전문 보드게임 강사가 참여해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보드게임을 하면서 아이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창의력과 집중력, 사회성 등을 키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센터는 오는 5~6월에도 초등생을 대상으로 드론을 직접 조종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인 ‘날아라 드론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