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코리아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선물하기 좋은 ‘비마인 베어 초콜릿’과 ‘하트 파베 초콜릿’을 판매한다.
12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비마인 베어 초콜릿’은 곰돌이 틴 케이스에 하트와 곰돌이 모양의 초콜릿이 담긴 밸런타인데이 한정 초콜릿이다. 곰돌이 모양은 다크 초콜릿이며 하트 모양의 초콜릿 안에는 라즈베리, 패션후르츠, 딸기유자 등 과일 필링을 더했다.
‘하트 파베 초콜릿’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하트를 모티브로 한 분홍빛 틴 케이스에 담겼다. 프랑스 발로나 초콜릿으로 만들어 더욱 진한 맛과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라는 게 스타벅스 측 설명이다.
매장에서 해당 상품들과 함께 텀블러, 머그 등 MD 상품을 구매 시 밸런타인데이 전용 포장 박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특별히 16개입으로 구성된 ‘스타벅스 파베 초콜릿 2종(다크, 밀크)’을 구매할 수 있다.
안수빈 스타벅스 이커머스사업팀장은 “스타벅스 초콜릿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가 되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시즌에 맞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여 스타벅스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