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필메이트(FILLMATE)가 100% 국내산 쌀가루로 만든 카스텔라 3종을 출시했다.
15일 필메이트에 따르면 신제품은 ‘플레인’, ‘초코’, ‘말차’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플레인 카스텔라에는 계란과 우유를 듬뿍 넣었다. 초코 카스텔라에는 프랑스 3대 초콜릿 중 하나인 발로나 초콜릿이, 말차 카스텔라에는 일본 우지시의 고급 말차가 사용됐다.
카스텔라 3종은 필메이트가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 선보이는 베이커리 신메뉴로 밀가루 대신 국내산 쌀가루를 사용했으며, 글루텐을 일체 첨가하지 않아 건강까지 챙겼다. 또한, 매장에서 화분 모양 토기에 직접 구워 제공하며,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을 고수한다.
필메이트 관계자는 “필메이트 카스텔라 3종은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구워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 맛으로 베이커리 전문점 못지않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며 “앞으로도 필메이트의 커피 및 음료 메뉴에 잘 어울리는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