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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주요 사업지 찾아 ‘현장 행정’ 박차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이 지난달 취임 이후 지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첫 주요사업지 현장점검에 나선다.

 

앞서 홍지선 부시장은 지난달 읍면동을 방문해 최일선에서 민원을 처리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 받은 바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별내선(8호선) 연장 및 환승센터 현장 ▲군도 8호선(차산~삼봉) 도로개설공사 현장 ▲다산생태공원 ▲금곡, 화도 도시재생 사업지 ▲지금·도농, 덕소 재정비 촉진지구 ▲자원순환종합단지 등 시민 생활과 관계있는 SOC시설 등 주요 사업지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방문 첫날 15일 홍지선 부시장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평내동 체육문화시설 건립 현장 ▲경기의료원 유치를 위한 백봉지구 부지 등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와 담당 부서 의견을 청취했다.

 

홍 부시장은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은 남양주시가 100만 메가시티 자족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야 하고, 무엇보다 현장에서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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