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진행된 ㈔경기언론인클럽 2024년 정기총회에서 최윤정 경기언론인클럽 이사장, 신선철 전 이사장, 김대훈 경기신문 대표이사,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언론인클럽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208/art_17085869574433_6d0f42.jpg)
㈔경기언론인클럽은 22일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최윤정 경기언론인클럽 이사장과 신선철 전 이사장, 김대훈 경기신문 대표이사,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 등 회원 176명(위임장 149명 포함)이 참가했다.
총회는 전차회의록 낭독, 감사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의안 심의에서는 ▲2023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정관변경안 등이 원안 통과됐다.
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언론의 공적 기능과 저널리즘 역할이 위협받을 정도로 언론 환경이 나빠졌다”며 “그럴수록 지역 현안 공론화를 통한 대안 제시로 지역과 언론이 공생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