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대만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로 '천국의 계단'과 '대장금'이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대만 언론 매체들은 30일 시장 조사기관인 AC 닐슨의 2004년도 시청률 조사를 인용, 한국 드라마가 전체 인구 시청률 톱10에 들지는 못했으나 싱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톱10 중 5개를 휩쓸었다고 보도했다.
대만에 한류 열풍을 재점화한 일등 공신인 '대장금'은 첫 방송 시기인 5~8월 평균 시청률 4.56%로 2위를, 시청자들의 요구로 곧바로 재방송된 9~12월 2.29%의 시청률로 5위를 기록했다. 한 드라마가 톱5에 동시에 오르기는 처음이다.
대만 싱글 여성들이 가장 즐겨본 드라마로 꼽힌 '천국의 계단'은 무려 5.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두 드라마와 함께 '회전목마','노란 손수건','불새'가 싱글여성 인기 드라마 톱10에 들어 한류 열기를 입증했다.
반면 과거 대만 여성들이 즐겨보던 일본 드라마와 홍콩 드라마는 모두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번 조사는 4세 이상 전국 시청자, 10~19세, 싱글 여성 등 조사 대상을 세부류로 나눠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