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 한국국토정보공사는 6일 이주화 LX 경기남부본부장이 대구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감사패는 신현선 대구광역시 토지정보과 팀장이 경기남부지역본부를 방문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주화 본부장은 지난 2022년 3월부터 약 2년간 대구경북지역 본부장 직무를 수행한 바 있다. 이 본부장은 대구경북지역본부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섰으며, 특히 지적제도의 발전과 시정업무 추진에 헌신적으로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달영 대구광역시 토지정보과 과장은 “본부장께서 대경본부를 떠났지만 본부장의 공이 크기에 대구광역시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주화 본부장은 “대구·경북 지역 시민들의 고마운 마음이 담긴 감사패를 받게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지적제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