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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정책자문단 회의서 양평군 밀 산업 발전 방안모색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책자문단 문화.관광,친환경농업.산림분과 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양평 밀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전진선 군수와 위원장인 지주연 부군수, 문화·관광, 친환경농업·산림분과 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과장이 민선 8기 양평군 중점 추진 과제인 친환경 밀 산업 육성및 발전 방안에 대해 보고하고 정책 자문을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 의견으로는 ▲양평 전통 밀 육성 양평 밀 브랜딩화의 필요성 ▲양평 밀 축제 명칭 변경 제안 ▲스토리텔링 등으로 차별화된 양평 밀 홍보전략 개발 ▲홍보시 홍보대사 적극 활용 ▲우수지자체 벤치마킹 추진 등이 제시됐다.

 

특히 지속적인 노력으로 실질적 파급효과를 낼수 있도록 1,2,3,차 융복합 산업의 정책적 설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위원들이 한 목소리를 냈다.

 

전진선 군수는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양평군 밀 산업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의 고견은 군정에 적극 반영해 매력양평을 만드는데 진심진력(盡心盡力)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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