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공공·빅데이터 활용 및 분석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주제는 시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아이디어나 공공의 이익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면 된다.
시에 관심 있는 시민은 거주지에 상관없이 개인이나 팀(3인 이내)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고시공고)을 참고해 내달 10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아이디어의 효과성, 분석 적합성, 창의성, 기획 완성도 등을 평가해 총 10명(팀)을 선정할 시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