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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7개 상임위원장 후보 결정 앞두고 ‘어수선’

경기도 3~4선 의원 모두 배제
27일 의총 열어 상임위원장 후보 최종 선출
4선 안철수 “외통위원장 신청”...경선 배제 못해

 

 

국민의힘이 22대 국회 전반기 여당 몫 7개 상임위원장 후보 결정을 앞두고 경기도 3~4선 의원이 모두 배제된 상임위원장 후보 명단이 전해지면서 어수선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2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전날 의원총회를 통해 여당 몫으로 남겨진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수용키로 함에 따라 오는 27일 의원총회를 열어 여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와 7개 상임위원장 후보를 최종 선출할 계획이다.

 

하지만 당내 의원실 등에 전해진 상임위원장 후보 명단에는 경기도 4선인 안철수(성남 분당갑) 의원과 3선 김성원(동두천양주연천을)·송석준(이천) 의원은 모두 빠져 있다.

 

도내 한 의원실 관계자는 “국민의힘 3선 의원이 15명인데 이중 추경호 원내대표(사의 표명)와 정점식 정책위의장을 제외하면 13명이고, 4선 중 상임위원장을 하지 않은 안철수 의원까지 합하면 상임위원장 후보는 14명”이라며 “전·후반기 나눠서 맡으면 모두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3선 의원 전체 모임 등을 통해 협의를 하는 과정 등을 생략하고 일부 3선 의원들의 의견만 반영해 명단이 정해졌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내부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특히 4선 의원 중 유일하게 상임위원장 경험이 없는 안 의원은 외교통일위원장 희망에도 불구하고 빠져 있어 경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안 의원측은 “외통위원장을 신청한 상태”라며 “27일 의총에서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송 의원은 법제사법위 위원으로 이름이 올라 있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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