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6일 경기도 광명시를 비롯한 부천시와 성남 중원구 등 주택투기지역 8곳을 추가로 해제했다.
정부는 이날 부동산 가격 안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광명시와 부천시 등 전국 8곳을 주택 투기 지역에서 해제했다고 밝혔다.
해제 지역은 광명시, 부천시 성남시 중원구와 서울 광진구, 충북 청주시, 대전 동구, 중구, 등 8곳이다.
정부는 그러나 경기도 평택시와 안양시, 과천시, 충남 천안시, 아산시 공주시 등은 해제 조건에 해당되긴 했으나 역세권 개발 등 가격 상승 요인이 있어 투기지역 지정을 해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전국의 주택 투기 지역은 39곳에서 31곳으로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