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어린이 체험·창작 워크숍을 연다.
안양예술공원에서 열리는 워크숍은 저학년(만7~8세)을 대상으로 안양의 역사와 유래를 탐구하고 예술공원에서 공공예술작품을 답사하며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보는 창작활동으로 구성됐다.
또, 참가 어린이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해 예술가와 함께 작품에 낀 이끼를 관찰하며 시간의 흐름을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참가신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