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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산업단지 조성사업 기대된다

경기도는 부족한 공업 용지를 확보하고 입주업체의 운영에 도움이 되는 산업단지를 대대적으로 조성키로 했다. 도는 새로 조성되는 산업단지에는 전자ㆍ섬유 등 특화업종을 한 곳에 집중 배치하는 산업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입주한 업체는 상호 협동 체제를 완비 경쟁력도 제고될 것으로 보여 기대되는바 크다 하겠다.
도 및 시군에 따르면 도는 기업수요에 맞는 공업용지 적기공급을 위해 모두 11개소의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파주에는 3개소 100만평의 LCD클러스터를 비롯 전자ㆍ섬유ㆍ금형ㆍ도자기ㆍ인쇄 등 특화업종 중심의 산업단지 8개소 79만평을 조성하기로 했다. 도의 산단 조성계획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입주하게 될 화성산업단지를 우선적으로 조성하고 LG전자의 평택진위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남양주 남면 구암면 일대에는 섬유업체를 입주시켜 섬유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섬유관련연구소를 유치할 방침이다. 또한 경기도는 여주 강천에 도자업체를 위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도자업체와 전통도자연구시설 등을 입주시킨다. 또 경기도는 부천 오정과 화성 화남을 금형특화단지로, 파주ㆍ오산을 인쇄단지로 조성키로 했다. 이밖에 경기도는 아파트형 공장을 건축, 현재 99개소를 2006년에는 112개소로 크게 늘리기로 했다. 아파트형 공장은 각종 규제도 피할 수 있어 도내 제조업체들이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경기도는 타 시도와 달리 각종 규제가 심해 개발형 공장건설이 부진한 실정이다. 이 같은 지역적 특성과 정부의 수도권억제책으로 신규 공장 등 기업체 입주는 사실상 불가능한 지경에 있다. 때문에 정부 또는 자치단체에서 조성하는 산업단지에의 선호도가 높다. 기업체에 공장용지를 공급하고 공장건설에 있어서도 많은 편의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잇점이 많기 때문이다.
경기도가 금년에 대대적인 산업단지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이 같은 요청에 부응하고 많은 기업체를 유치,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양할 수 있다 하겠다. 또한 산단을 분야별로 특화, 업체별 정보교환 및 기술교환 등으로 경영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여 장려할만한 시책이다. 경기도의 지역경제 진흥책이 성공을 거두어 일자리 많은 도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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