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27일 롯데백화점 평촌점 앞 광장에서 ‘제29회 여성진로페스티벌’을 연다.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한 행사는 구직 희망 여성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와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직종정보 및 체험관’에서는 4차 산업 관련 직종과 정리수납전문가, 인지 프로그램 활동 전문가 등 유망·선호 직종에 대한 정보 소개와 현직자와 함께 하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또, ‘취업지원관’에서는 전문상담사의 취업 상담, 체용서류 클리닉,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