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관동대학교 명지병원(병원장 김병길)은 지난 1일부터 고양, 김포, 파주시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자궁암 무료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3월 말까지 두달 동안 매일(토,일 제외)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산부인과 외래에서 실시되는 자궁암 무료검진은 자궁경부암 검사(PAP smear)와 질식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자궁암 여부를 판별해 주는 것으로 별도의 검진을 받으려면 5만원 안팎의 비용이 든다.
병원은 여성 발병 암 중 1위, 전체 암 중 4위를 차지하고 있는 자궁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이번 무료검진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자궁암 가운데 약 95%가 자궁경부 점막에서 발생하는 자궁경부암이며 외자궁구 부근 특히, 질을 덮고 있는 다층 편평상피와 경관 점막을 덮고있는 한층의 원추상피의 경계부가 가장 잘 발생되는 곳이다.
병원 측은 무료검진 희망자의 경우 신분증을 소지해 명지병원 본관 2층 외래 접수창구에서 ‘산부인과 자궁암 무료검진’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명지병원의 산부인과 김종욱 과장은 “자궁암은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 대표적인 질환이지만 조기에 발견만 한다면 완치가 가능하다”며 “ 자궁경부암 초기에는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으므로 정기적인 부인과적 검사와 진찰이 필수"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여성들이 6개월에 한번씩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를 시행해 자궁경부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면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