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일교육센터는 아주통일연구소,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경기도, 경기연구원과 협업하여 11월 1일(금) 아주대학교 율곡관 대강당에서 '2024 경기통일포럼'(GFU, Gyeong Forum for Unification)을 개최했다.
민족공동체통일방안 30년을 맞아 개최된 '2024 경기통일 포럼'은 '대전환 시대 한반도 출구전략과 경기도의 도전과제 : 평화·통일·안보의 삼중주'라는 대주제로 김홍규 아주대 미중정책연구소장, 김남국 고려대 정치외교학과교수, 한기호 아주대 아주통일연구소 교수, 김상규 경기연구원 글로벌지역연구실 연구위원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포럼의 주요내용은 <특별분과:청년과 AI로 그리는 한반도>,<분과Ⅰ:복합위기 시대 한반도의 대응전략>,<분과Ⅱ:경기도민의 통일인식과 접경지역 안보의 평화적 전환 모색>,<분과Ⅲ: 한반도의 평화통일담론의 쟁점과 과제>(CFU특별좌담회) 등 총 4개분과로 나눠 진행됐다.
특별분과: 청년과 AI로 그리는 한반도 PT 경연에서는 ”남북한을 잇는 AI·BCI 기반 무형문화유산 체험 플랫폼“을 주제로 발표한 아주대학교 송현지, 정민기 학생이 경인통일교육센터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아주통일연구소,경인통일교육센터,아주대학교공공정책대학원,경기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고 경기도, 경기신문이 후원하였으며, 학생 및 일반 관람객 포함 약 28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