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이 오는 29일까지 1천여 개의 식품을 최대 51% 할인하는 ‘푸드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공식품, 커피·음료, 스낵·간식, 건강식품 등 다양한 식품 카테고리를 총망라하며 일동후디스, 롯데칠성음료, 켈로그 등 인기 브랜드의 제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식품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