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통상촉진단은 멕시코에서 224만 달러의 수출계약 실적을 올렸다.
20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 통상촉진단은 도내 8개 업체와 함께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멕시코 정보통신전시회(EXPO COMM MEXICO 2005)’에 참여해 224만달러의 수출계약과 1천822만달러의 상담실적으로 거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정보통신 및 보안,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디지털앨범과 PDP, 인터넷폰, CCTV카메라 분야 업체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멕시코 현지 방송국과 지역신문은 대기오염이 심각한 현실을 반영해 ‘정전이온화 공기정화시스템’을 개발한 업체에 대한 취재열기가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