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협중앙회가 운영하는 공식 소셜 미디어가 어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공공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수협중앙회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전국 각지의 대표 수산물을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해왔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수협중앙회는 수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어업인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공공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전국 수협 회원조합과 지역 특산 수산물을 알리는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산업계의 지속 가능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협중앙회는 앞으로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국내 수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수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