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겸 영화배우 정준호가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1999년 방송된 MBC 드라마 `안녕 내사랑`이후 6년만이다.
정준호는 올 여름 방송 예정인 드라마 `루루공주`(가제)에서 김정은과 호흡을 맞춘다.
`루루공주`는 MBC 드라마 `슬픈연가`의 공동제작사 포이보스와 SBS `파리의 연인`을 기획한 파크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풀하우스`의 표민수 PD가 연출을 맡아 벌써부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파크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루루공주`는 4월에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아직 방송사는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SBS 특별기획 드라마로 편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극중 정준호는 야망이 없는 평범한 청년이지만 재벌가의 상속녀 김정은을 만난 후부터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는 인물로 출연한다.
영화 `가문의 영광`에서 김정은과 호흡을 맞춘바 있는 정준호는 "평소 좋아하던 표민수 PD가 작품을 하자고 제의해와 흔쾌히 승락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려니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되지만 함께 연기할 김정은씨가 있어 안심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리의 연인`이후 1년만에 TV로 복귀한 김정은은 "드라마는 수많은 시청자가 매회 냉철한 비평가가 돼 봐주기 때문에 연기자로서 연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곳"이라며 "이 드라마를 통해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파크엔터테인먼트 측은 "`루루공주`는 획일화된 주제와 내용에서 벗어나 신선한 로맨틱과 애잔한 슬픔을 적절히 조화시키고 첨단장비의 도입과 다양한 영상촬영으로 한국 드라마의 다양성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