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가 16일 오후 3시 40분 시청 1층 온누리홀에서 관계 소통 전문가 김지윤 유스토리 연구소장을 초빙해 ‘희망성남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번 강연자는 ‘김지윤의 달콤한 19(tvN)’,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MBN)’,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KBS)’ 등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김 소장은 ‘워머인가, 쿨러인가’를 주제로 갈등의 원인과 해결법을 다루며 소중한 사람들과 다정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서로 ‘모녀의 세계(2021)’, ‘말 하자니 일이 커지고 안 하자니 속이 터지고(2019)’ 등이 있다.
강연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플랫폼 ‘배움숲’에서 12월 15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을 모집한다. 미달 시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연인·가족·직장 내 관계로 고민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