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재근)는 2004년 전국 조합 종합업적평가 결과 전 업종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 24일 농협중앙회 정기총회에서 표창 및 부상을 수상했다.
종합업적평가는 상호금융, 구판매사업 등 경제사업,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 등의 항목을 평가하는 것으로써 남양농협은 지역농협 A1 그룹 전국 최우수, 양주축협은 지역축협 도시형 전국최우수, 안양원예농협은 품목농협 전국 최우수를 차지했다.
이들 조합은 표창과 함께 화물차를 부상으로 받게 돼 이를 활용한 농업인 실익증진에도 기여하게 됐다.
또한 가남농협, 조암농협, 신김포농협, 팔탄농협, 모가농협, 율면농협, 마장농협, 청운농협, 송포농협은 각 그룹별 우수조합으로 선정되어 종합업적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