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88의원이 수원시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00㎏을 기부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열린 전달식에서 서울88의원에게 쌀 1000㎏을 전달받아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100가구에 쌀을 배분할 예정이다.
정혜두 서울88의원 대표원장은 "지역 주민에게 힘이 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고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88의원은 지난해 12월 시 팔달노인복지관에 쌀 400㎏, 지난 9월 관내 6개 노인복지관에 쌀 1000㎏을 후원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