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오는 6월까지 주요·현안 사업 대상지를 방문하며 '현장 행정'에 나선다.
11일 시에 따르면 김 부시장은 지난 10일 박물관사업소(수원박물관·수원광교박물관·수원화성박물관), 수원시립미술관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민생현장, 주요·현안 사업 대상지, 제1부시장 소관 사업소, 시 공공기관 등을 방문해 현장 행정을 펼친다.
자원회수시설, 인덕원~동탄복선전철사업 현장, 원천리천 하천환경 정비공사 현장, 탑동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수원 R&D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 현장,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 현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주택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현장,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사업 현장, 권선구 상습침수지역 등도 포함해 총 64개소를 찾을 예정이다. 매주 1회 이상 현장을 방문한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