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10일 오후 2시부터 서운공원에서 박희룡 구청장을 비롯 사회단체, 군부대, 공무원, 환경미화원, 일반 주민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대청결 활동은 본격적인 새봄을 맞아 청결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가로변 및 각종 공공시설, 다중이용장소 주변에서 실시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서운공원 주변을 시작으로 서부간선 농수로변 좌우 지역과 산책로 주변, 서울외곽순환도로 주변 등 취약지에서 총 4t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