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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건설 현장 3개소 방문 민관 합동 안전 점검 실시

 

과천시는 지난 5일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 현장 3개소를 방문해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 강신은 과천도시공사 사장, 안전관리자문단, 사업부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공사 현장의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은 ▲문원청계마을 공영주차장 ▲S2BL 디에트르퍼스티지 아파트(갈현동 659-1) ▲지식9BL 지타운피에프브이(갈현동 431-2) 등 건설 현장 3개소에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진단이 필요할 경우 정밀진단, 사용금지 등 후속 조치 필요성 여부를 검토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해빙기 취약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화돼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철저한 점검과 예방조치가 필수적”이라며 “주기적인 관리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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