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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가스 등 화석연료시대의 종말이 오기는 올 모양이다. 세계 각국이 공기를 원료로 하는 에너지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을 보면 가까운 장래에 실용화, 화석연료가 필요 없게 될 전망이다.
미국은 이미 1990년에 수소에너지 개발법을 제정, 적극장려하고 있다. 부시 미국 대통령은 2003년 의회연설에서 수소에너지기술개발을 위해 향후 120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고이즈미 일본총리도 수소사회를 열겠다고 했다.
지금 지구촌은 온난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유행처럼 회자되고 있는 이상기온과 해수면 상승, 북극지방의 빙하감소 등이 모두 화석연료 때문이다. 그래서 지구촌에서는 탄산가스 배출 총량제를 실시하기로 세계 각국이 합의 협약을 맺어 한국도 수년래 규제를 받게 되었다.
온실가스의 종언 예언은 이미 19세기말께 제기됐다. 해저 2만 리의 작가 쥘 베른은 공상과학 소설 “신비의 섬”에서 수소 에너지 시대의 도래를 예언했다. 우주여행, 별들의 전쟁 등에서 공상적인 과학 얘기가 현실화 되듯 수소에너지도 실험단계이지만 구체화되었다.
하이브리드 배터리 차량은 수년전부터 출현 가능성을 예고, 지금은 실용에 한발 다가선 차량이 등장했다.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지만 일반 차량과 손색이 없을 만큼 내구성.속력성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수소에너지 배터리 차량이 선을 보인 것은 10여 년 전 일본에서였으나 한국도 꾸준히 뒤를 밟아 5년여 뒤졌다는 것이 업계 설명이다.
며칠 전 노무현 대통령이 현대 자동차를 방문 하이브리드 카를 시승, 눈길을 끌었다. 또 노대통령은 한국의 수소에너지 연구와 실용화를 위해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자원빈국인 한국의 입장에서 볼 때 가장 바람직한 에너지 대책이어서 국민들의 기대 또한 클 수밖에 없다. 공기를 연료화 한다니 꿈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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