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2005 중소기업인상 시상 계획을 수립하고 경영, 기술, 근로 3개분야에 대한 중소기업인상을 분기별로 1회 시상한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자격기준은 부평구 소재 등록 업체에서 3년이상 근무한 자로 각 부문별 자격을 부여한다.
각 부문을 살펴보면 ▲경영부문-경영능력이 탁월한 자를 우선 선정하되 기업윤리가 확고하고 위법사실이 없는 경영인 ▲기술부문-장인정신을 발휘해 기술혁신을 이루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자 ▲근로부문-근면, 성실한 자세로 생산현장에 임하여 타 근로자의 모범이 되는 자로 나눌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유관기관 또는 기업체는 수출(매출)실적, 기술인증 등의 입증서류를 첨부해 공적조서와 요약서를 구에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경제과(032-509-63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