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의회는 28일 제292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시정에 관한 질문 등을 처리했다.
김운남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고양시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해 나가겠다”며 “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특례시의회 제293회 임시회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