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피트니스교육연수원과 케이프는 ‘2025 스포엑스 피트니스 페스티벌 스페셜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B동 메인무대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인플루언서와 유명 강사진을 포함 300명의 교육생과 함께 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2025년 새로운 피트니스 트렌드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GX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스포엑스는 아시아 3대 스포츠, 피트니스 박람회다.
피트니스연구원은 규모와 명성이 있는 이번 스페셜클래스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준수 총괄 디렉터는 “현직에 있는 강사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동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동호인들도 축제처럼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스페셜클래스 도입을 결정했다”며 “매년 4회 이상의 스페셜클래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