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하루 동안 특별교통수단 ‘착한수레’를 무료 운행한다.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은 이날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현재 착한수레 42대를 관내뿐 아니라 서울, 인천, 경기도까지 전면 배차 운영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오는 7월에는 비 휠체어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택시 40대를 증차, 총 80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