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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도시공사, 체육문화센터 동호회 협의체와 간담회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이계문 사장이 화도체육문화센터(이하 화도센터) 및 진접체육문화센터(이하 진접센터) 동호회 대표들과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5일 화도센터 간담회에 이 사장은 지난해 건의된 4층 체육관 미끄럼 방지 용액 살포 등 총 6건의 사항 모두 조치 되었음을 설명했다.

 

이날 동호회 대표들은 상반기 의견으로 주차 공간 부족, 체육관 개인용품 보관 공간 제공 요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적극적인 소통과 신속한 조치가 공사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라며 칭찬의 목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21일 진접센터 간담회에는 이 사장이 지난해 건의된 드라이어 추가 설치 등 총 13건의 요청 사항이 모두 조치되었음을 설명한데 이어 가진 상반기 회의에서는 6월 휴관 공사 등 센터의 각종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이 사장은 간담회 동안 “작고 사소한 불편사항일지라도 말씀해 주시면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함께 운동하는 회원분들을 포함해 동호회 분들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언제든지 편하게 의견을 제시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 종료 후 이 사장은 화도센터 및 진접센터, 진접역사, 어린이비전센터 공사 직원들과도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봄철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예방해 고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운영해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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