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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 고양 무대

세계 언론이 극찬한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가 25, 26일 이틀간 고양시 덕양어울림누리 무대에 오른다.
고전 발레의 대명사인 백조의 호수는 지난 1895년 1월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마린스키 극장(키로프 극장)에서 전설적인 안무가인 마리우스 프티파와 그의 제자 레프 이바노프의 안무로 무대에 올려진 이후 100여 년 동안 널리 공연되어온 작품으로 이번에 우리나라의 유니버설발레단이 공연을 한다.
유니버설발레단은 러시아 발레의 화려하고 웅장한 고전발레 레퍼토리와 조지 발란쉰, 장 폴 콤린, 나초 두아토, 하인츠 슈푀얼리, 유병헌, 홍승엽 등 국내외 유명 안무가와의 만남을 조화롭게 이끌어왔다.
또한 지속적으로 지방 공연을 통해 보다 많은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이러한 시도들을 통해 국내 발레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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